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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백업용 Back-UPS Pro APC Power-Saving Back-UPS Pro 550 REVIEW

 

 

 

 

 

 

 

 

APC에서 백업용 UPS 라인인 RS 시리즈 가운데 Back UPS 550 Master Conteol (BR550GI)를 설치 하였습니다.

불안정한 전원공급이나 정전시에 대비해, 전원 BackUP을 맡고 있는데요. 사실 요즘엔 전기 품질이 좋아져서, 낡은 건물에서 일하시는 분들 아니면 급작스런 정전-사태를 겪는 일이 거의 드물다고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선 잦은 정전? 으로 인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구매하고 사용 하는 중인데요.

 

개인적으로 사용자 디자인이라던가, 잘빠진 디자인과 불안정한 전원기능, 정전대비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이사온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지만 벌써 정전사고만 수차례~ 한 두번이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여러번 당하여서...PC를 켜놓고 HTS를 써다가 큰 금액을 날려버린 기억이 있어서 결국 UPS의 필요성을 알게 되어 리뷰까지 작성하게 되네요.

사실 요즈음 개인 Server 유저라던지 SOHO용으로 많이들 사용하더라구요.

 

큰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하나는 자동 전압 조절 기능을 통해 전류를 안정적으로 컴퓨터에 공급해 주기 때문에, 전력이상으로 시스템 고장을 일으킬 염려는 없다는 것이구요. 또 하나는 컴퓨터에 설치된 Program을 통해, 본인이 얼마만큼의 전기를 쓰는지 체크 가능하니 여러므로 유용하더군요.

 

 

저의 작업환경인 PC옆에 나란히 설치한 APC UPS BR550GI의 모습입니다.

 

▲ APC UPS BR55OGI제품의 패키징입니다. (앞면)

 

▲ APC UPS BR55OGI제품의 패키징입니다. (뒷면)

 

▲ APC UPS BR55OGI제품의 패키징의 내부 구성물입니다. 일반 국내 접지 220V를 연결해주는 UPS전용 컨넥트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할것 같더군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20V를 다이렉트로 꼽을 수있는 환경이 아니라 UPS 전용 컨넥트이기 때문이죠. 구성물은 설명서CD와 파워슈트(아주 유명한 전원공급관리 프로그램이죠)CD 2장과 메인 PC 전원 컨넥터, 설명서 그리고 전원을 보호하는 랜선과, PC에 연결할수 있는 데이터 연결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UPS를 설치하기 전에 위에 사진처럼 배터리를 연결해야 하는데요. 반드시 배터리 연결시에는 불꽃이 튀니, 안전상 미리 장갑이나, 손을 보호 할수 있는 고무장갑 같은 걸로 착용한 다음 커넥터를 연결 해야할것입니다.

 

▲ 이 제품의 상단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세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음소거, 전원, 디스플레이 변경 버튼이 있구요.

버튼의 재질은 고무같은 재질로 야간에 백라이트 LED이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동작을 취할수 있습니다.

 

▲ 위에 사진글에서 설명 드렸던 바와 같이 전원컨넥트 부분이 220V 다이렉트가 아니라 UPS전원 컨넥트입니다. 필히 UPS전원 컨넥트 전환 잭과 같이 사용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왼쪽이 배터리백업기능을 해주는 MASTER 영역과 오른쪽이 단지 서지만 해주는 기능의 컨넥트 연결부위입니다. 정전으로 전기가 나갔을 때 보시는 바와 같이 Battery Backup의 컨넥트 연결된 장치만 배터리 보호기능으로 정전시에도 전원이 나가는 재난을 보호해줍니다. Surge Only기능은 단지 가정 컨넥트 일반 국내에선 220V이므로 전원기능과 서지기능만 해주는 컨넥트입니다.

 

쉽게 말하면 여기서 하나는 마스터(컴퓨터), 다른 하나는 그 마스터에 딸린(함께 꺼졌다 켜지는) 제품들 전원을 꼽는 곳이고,

나머지는 UPS백업기능이 없는 단순한 서지 - 제품 패키지라는 겁니다. 제품 팩키지 안에는 위 사진에서 처럼 암-암 케이블 2개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컴퓨터와 모니터만 연결할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 UPS본체 뒷면이미지 입니다. 주의사항과 스펙이 쓰여져있네요. 그리고 모델명 밑에 바코드와 시리얼부분은 가렸습니다.

▼ 자세한 스펙입니다.


본인의 PC환경은 트리플모니터링 환경이라 모니터3대를 연결하니 과부하(W)오류 메세지가 떠드군요. 고성능의 게임이나 전력소모량이 많은 프로그램 등을 돌릴때 과부하가 떠서 배터리백업컨넥터에서 서지로 일일히 컨넥터연결을 바꾸어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문서나, 인터넷환경에서는 트리플모니터도 충분히 사용가능하지만, 단지 고성능의 작업(고성능게임, 동영상)에서만 이라는 겁니다.

 

 

▲ UPS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데이터 연결 케이블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PC의 파워슈트가 모든 전원을 관리해주죠)

 

케이블을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UPS의 다양한 상태를 확인할수 있을 뿐더러, 급작스런 정전이나 UPS 배터리가 다 떨어질 경우 컴퓨터를 통해 경고 비프음을 보내줍니다.(보통의 대기 시간은 9분정도입니다.)

 

디스플레이 창이 아주 깔끔하고 시인성이 좋습니다. LCD창에는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게 할 수있으며, 일반적으로 입력 전압/ 출력전압/ 정전시 예상 작동시간, 부하(W) 또는 부하(%), 출력 주파수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연히, 흥미로운 것은 출력전압 확인, 그리고 제 컴퓨터가 전기를 얼마만큼 잡아 먹는지를 눈으로 확인 할수 있을 뿐더러 파워슈트라는 유틸로 전기료까지 계산해서 데이터 수치를 일일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파워슈트(Power Chute)에서 모든걸 관리하며, 전기요금을 일일히 체크할수 있고 이것저것 정보를 얻을 수있는 환경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위 사진과 같이 작업표시줄 아이콘에 파워슈트(Power Chute)아이콘이 표시가 됩니다.

 

 

LCD 창에 표시되는 내용들은, PC와 UPS를 연결해 파워슈트(PowerChute)프로그램으로도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어느 만큼의 전원을 공급하고 있는 지가 한눈에 모이고, 모니터시스템, 구성, 도움말과 지원의 서브메뉴가 보입니다.

자세한 기능은 따로 기회가 있으면 POWERCHUTE 유틸에 관한 포스팅을 따로 올리기로 할께요.

 

이 제품의 성능에 대해 더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글을 읽어 보시면 충분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품 공식 홈페이지 Back-UPS Pro APC Power-Saving Back-UPS Pro 550